아이패드 프로 3세대 커버 추천

안녕하세요 몽크입니다.

저는 일전에 아이패드 프로 폴리오 케이스에 대해 과거 갤럭시 북 10.6과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인치를 사용하면서 겪었던 경험 때문에 이번 출시한 케이스는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아이패드 프로 3세대 폴리오 케이스를 구매하지 않은 이유

그래서 이번에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정품케이스가 아닌 다른 케이스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케이스를 구매하기 전에 몇가지 기준을 세웠었습니다.

1. 애플펜슬이 수납 가능해야 할 것
2. 모서리가 보호되어야 할것
3. 자석이 있어서 열닫이가 가능해야 함
4. 세울수 있어야 함.

이렇게 4가지를 기준을 삼아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2~3일 찾다 보니 원하는 걸 찾을 수있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새로 산 케이스입니다.

애플 펜슬 수납이 가능하며 매우 심플하다.

테두리가 전부 말랑한 재질이여서 쉽게 뺄수 있게 되어 있다.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적어도 커버가 아이패드를 손상 시킬 일은 없어보였다.

자석이 달려 있어서 기울여도 액정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세울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테두리 전체가 고무로 되어 있어서 아이패드 프로 주변에 가해지는 압력이나 커버로 인한 손상이 없다. 또한 뒤에 보이는 구멍으로 쉽게 애플 펜슬을 뺄수 있다는 것도 매우 편리하다.

사용하면서 발생하였던 문제점

몇일 사용하다 보니 약간 타이트 한곳은 기포가 발생하였다. 사실이부분은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고 나중에 시간이 오래 흐르면 저 사이로 먼직 끼어서 필름이 약간 너덜해질것 같아보인다.

이렇게 구매한 후 대략 5일간 써본 후기로 장단점을 나눠봤습니다.

장점

1. 커버의 색상이 무난하다.
2. 커버 재질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타이어 같은 고무 재질이라 손상이 없다.
3. 뒷면이 생각보다 고급지다.

단점

1. 사이드가 너무 조여서 필름에 기포가 들어간다.
2. 열에 약해서 나중에 아이패드 프로에 녹아 붙을지 안붙을지 모른다.(특히 여름에... 아스팔트가 녹을 정도의 더위일 때 차안에 놓고 내렸을 경우?)